1. 호흡할 때 주의점은 무엇인가요?
명상 중에는 길고 천천히 호흡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나 내쉴 때 모두 천천히 길게 숨을 쉽니다. 편안한 호흡은 제1단계 실천명상에서도 제2단계 경지명상에서도 모두 중요합니다. 명상에 숙달되어 제2단계 경지명상에 들어가게 되면, 내쉬는 숨의 마지막 부분에서 처음으로 황홀감(엑스터시)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관찰해 보면 내쉬는 호흡이 끝나면 황홀감도 사라집니다. 황홀감을 오래 느끼고 싶으면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쉬는 호흡의 양을 억지로 줄여서 길게 내쉬면 오히려 반대 작용이 생겨서 황홀감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활량을 키워서 천천히 많이 들이마시고 자연스럽게 천천히 내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아직 호흡에 익숙해지지 않았는데 '많이 들이쉬고 가능한 한 천천히 내쉬겠다.'라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호흡을 하면 고통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천천히 연습하기 바랍니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본입니다. 또 호흡을 얼마나 길게 해야 좋은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2. 주변에서 들리는 소음이 귀에 거슬릴 때 명상 음악이 담긴 CD를 들어도 되나요?
주변에서 들리는 생활 소음을 CD의 소리로 차단하기 위해서 명상 음악 CD를 틀어놓고 명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한 소리가 나오는 명상용 CD를 사용해서 신경에 거슬리는 생활 소음을 차단하고 만트라에 집중합니다. 그러면서 만트라에 더욱 집중해서 그 명상 음악 CD의 소리마저도 없애버리십시오. 그렇게 하면 청각을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명상에 사용하는 CD는 복잡한 멜로디가 없는 단순한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같은 높이의 음이 계속되면 귀가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리듬이 있는 소리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나 인도 악기 탐부라의 단조로운 연주 같은 것을 권합니다.
마음속에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게 하는 것이나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말이 들어 있거나 멜로디가 있는 음악은 오히려 명상을 방해합니다. 또 바람이 부는 소리는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는 오히려 의식을 각성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3. 명상 중에 눈을 감고 있을 때 자꾸만 눈에 힘이 들어가는데, 눈을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명상을 시작하면 눈의 위치나 느낌, 혀의 위치 등 여러 가지에 신경이 쓰이는데, 긴장하지 말고 가장 편한 상태로 있으면 됩니다.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을 빼는 것이지요.
의식이 그 부분에서 떠나면 힘이 빠집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의식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 그곳에 신경이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명상할 때는 그랬습니다. 의식이 눈에 있어서 눈이 신경에 거슬리다가 끝나면, 혀가 신경 쓰이곤 했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쿵쿵 뛰는 소리도 한동안 거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몸의 이곳저곳 신경 쓰이는 것이 한차례 끝나면 괜찮아집니다. 계속해서 같은 곳이 신경 쓰이는 일은 없습니다.
눈동자가 신경 쓰일 때는 눈동자의 위치를 바꾸거나, 근육에 긴장을 풀고 힘을 빼 보십시오. 그렇게 해서 가장 편안한 상태를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 정도는 신경 쓰여도 괜찮다.'라고 편안하게 생각하십시오. 걱정을 하면 의식이 더 집중되기 때문에 신경에 더 거슬리게 됩니다. 편안하게 생각하고 긴장을 풀고 있으면 곧 더 이상 신경 쓰이지 않게 됩니다.
4. 눈을 감고 명상할 때, 눈앞이 깜깜한데 파랗거나 빨간빛이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이런 현상이 명상 상태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요?
머리가 '생각'에 잡혀 있을 때는 주로 '말'을 사용하지만 때때로 '이미지'나 '영상'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영상에 속하는 데이터도 머릿속 책상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정리해서 치우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 영상을 쫓아가거나 부풀리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둥글게 빛나는 것이 보이는 듯한 기분이 들 때도 있는데, 몸에서 생리적으로 어떤 처리를 하고 있으면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니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 깜깜한 가운데 시야의 일부나 전부가 아주 밝아지는 경우(보통은 순백색의 느낌)가 있습니다. 이것은 '경지명상'에 들었을 때 종종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것은 뇌에서 시각을 담당하는 부분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그대로 두면 됩니다.
명상을 하는 도중에 여러 가지 일이 생기거나 보이기도 하는데 명상을 하는 사람에게는 해로운 것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명상을 계속하면 됩니다. 그런 현상이 생겼을 때는 예상하지 못한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면 보다 빨리 명상에 능숙해질 수 있습니다.
5. 명상을 하고 있으면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몸이 건강하고 편안할 때는 어른의 경우 하루에 1~2리터 정도의 침이 나온다고 합니다. 침은 입과 목, 식도를 깨끗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명상 중에 침이 나오는 것은 긴장이 풀려서 편안하게 이완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명상을 할 때 눈물이 나오거나 트림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것도 몸에서 필요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평소에는 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다가 긴장이 풀리고 몸이 편안히 이완되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명상을 하면서 긴장이 풀리면 몸에서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나는데 모두 필요한 것이고 좋은 현상입니다. 명상 중에 입안에 침이 고이면 자연스럽게 마시면 됩니다.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몸이 원래의 좋은 상태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몸에서 필요한 조정을 하는 것인데 조정이 끝나면 보통 상태로 돌아갑니다.
6. 미간에 힘이 들어갑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명상을 하는 도중에 얼굴이 찡그려지거나 입이 벌어지거나 혹은 어깨나 목에 힘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몸과 관련된 어떤 것이 표면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명상은 그런 것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발견하는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얼굴과 관련된 경우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명상을 시작해 봅니다. 명상하는 동안에 언제 미간에 주름이 잡히는지 즉 눈썹을 찡그리는지를 관찰합니다. 관찰하게 되면 '아, 그렇구나. 내가 모르는 문제를 고민할 때 눈썹이 찡그려서 주름이 잡히는구나.'라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또는 '내가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을 때는 이를 꽉 다무는구나.'하고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유를 알게 되었으면, 이번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반응하지 않도록 의식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서 '모르는 문제'에 부닥치더라도 눈썹을 찌푸리지 않으려고 하거나, '힘내서 열심히 하자.'라고 다짐할 때도 이를 악물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명상을 할 때도 그런 습관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때로는 보다 근원적인 진짜 원인을 찾는 실마리가 되기도 합니다.
7. 명상을 하고 있으면 종종 머리나 몸이 가려운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명상하고 있으면 감각이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가려움을 느끼는 못하는 자극에도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럴 때는 의식이 그 부위로 향하기 때문에 의식을 다시 불러들여야 합니다.
'으, 가렵네. 어떡하지. 이 상태로는 명상이 안 되는데, 가려워서 집중이 안 되네.'라며 머리를 사용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가려울 때는 그냥 '아, 가렵구나.'하고 그 사실을 수용하는 것으로 그칩니다. '가렵다.'라는 선에서 생각을 멈추는 것입니다.
더 이상 가렵지 않도록 하려고 어떤 조치를 취하려고 움직이게 하는 것은 머리입니다. 머리가 그렇게 하지 않도록 '가렵다'에서 멈춥니다. 그러면 머리는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데이터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결국은 그 '가려움'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명상을 하는 도중에 감각기관을 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는 모두 이렇게 처리합니다. '가렵다'라고 그대로 인정해 버리면 됩니다. 인정하는 선에서 멈추고, 다른 생각이나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대부분의 감각정보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몸이 땀과 먼지로 더러워져 따끔따끔 가려울 때는 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깨끗하게 몸을 씻고 난 다음에 명상하길 바랍니다.
8. 명상의 제2단계에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도 마음 전환이 가능한가요?
명상의 제2단계가 되면 과거의 여러 가지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즐거운 기억도 있지만 괴로운 기억도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괴로운 기억을 억제해서 떠오르지 않게 합니다. 그러나 명상 중에는 '머리'의 무게가 가벼워지듯이, 과거의 기억이 쉽게 떠오릅니다. 그런 기억 중에는 왠지 모르게 싫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느낌이 드는 기억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용기를 내고 그 기억과 마주하기 바랍니다.
괴로운 기억이라도 다시 떠올려서 회상해 보면, 분명히 그 당시에 생각하고 느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 들 것입니다. 지금의 입장에서 새로운 해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해석은 나에게 힘을 주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내가 인생을 가장 즐겁고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새로운 해석이 될 것입니다. 꼭 힘내서 그 기억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초능력 현상의 거짓
초능력이 있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
명상에 숙달되면, 뇌의 움직임이 좋아지게 되어서 마치 초능력이라도 생긴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 조금 향상된 것일 뿐입니다. 초자연적인 어떤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것이 아닙니다.
명상에 숙달되었다고 해서 종이 뒷면에 쓴 글씨를 투시해서 볼 수 있지는 못합니다. 물리적으로 또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어찌 되었든 간에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어떤 사람이 종이 뒷면에 이런 것을 썼을 것이라는 상상력은 10배 혹은 20배 향상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아플 때 그 사람의 몸에서 이상하게 뭉쳐진 곳을 발견하고 그곳을 따뜻하게 해주거나 풀어주면 병이 나을 것이라고 통찰해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입니다. 뇌의 움직임이 매우 빠르고 그 범위가 넓어서 마치 초능력이라도 생긴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 어떤 경우라도 모두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이 가능합니다.
수행하면 정말로 몸이 공중에 저절로 떠오를 수 있나요?
"깨달은 사람은 공중부양이 가능하다. 이것이 그 사실을 증명하는 사진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깨달아도 중력의 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진 합성이나 특수 촬영, 컴퓨터 그래픽 등을 사용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중부양은 깨달은 사람이든 아니든 간에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느 날 제가 들판에 누워서 깊은 명상에 들었을 때 갑자기 '무중력' 상태가 되었다고 착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밤 별빛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들판에 나가서 하늘을 보고 누워 별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늘엔 별이 가득했습니다. 바로 위가 센타우루스 자리였던 것 같은데, "저 별까지는 몇 억 광년이 걸린데"라는 이야기를 나눈 뒤 복식호흡을 하면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문득 무중력 상태가 되어 몸이 공중에 붕 뜬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밤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아, 위험해'라며 당황했는데, 조금 있자 중력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착각도 없어졌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여느 때와 같이 별로 가득 찬 하늘이 보였습니다. 손에 땀을 쥔 듯한 시간이 수십 초는 되었을 것입니다. 속으로 무서웠습니다. 저는 두 번 다시 그런 무서운 '무중력'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물론 땅에서 단 1mm도 떠있지 못했습니다만...
깊은 명상 상태에서 모든 의식이 시각에 집중해 있을 때 더구나 잠자는 듯한 상태에서는 아마도 균형을 담당하는 반고리관의 기능이 떨어져서 '무중력' 상태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오랫동안 흔들리는 배를 타고 있으면 육지에 내려서도 잠시 동안 땅이 흔들거리는 느낌을 받는데, 이것도 반고리관이 배 위에서 가능한 한 흔들림을 느끼지 않도록 '바다의 흔들림'에 맞추고 있었던 것을 본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반고리관에서 오는 정보도 시각이나 청각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감각(외부정보)입니다. 뇌의 '재구축 소프트'가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임사체험은 사실인가요?
임사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세상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마치 저세상을 보고 온 것처럼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빈사 상태였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일단 죽은 뒤에 다시 살아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불가능한 일이지요.
'임사체험'은 어떤 체험일까요? 무엇을 본 걸까요? 서양 사람들의 임사체험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천사가 있는 아름다운 천국의 정원을 보기도 합니다. 동양 사람들의 임사체험은 '저승'에 가는 것입니다. 저승으로 가는 강을 배를 타고 건너기도 합니다. 같은 사람인데 어째서 저세상은 서로 다를까요?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임사체험은 거의 죽게 되어서 더 이상 어떤 정보도 나오지 않게 된 머리가 '지금 거의 죽어가고 있는데 죽음은 도대체 무엇일까?'라고 생각해서, 있는 기억 없는 기억을 모두 검색하여 그것을 토대로 필사적으로 생각하던 중에 운 좋게도 눈을 뜬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서양 사람은 '천국'의 꿈을 꾸게 되고 동양 사람은 '저승'의 꿈을 꾸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유체이탈은 정말 가능한가요?
유체이탈을 해서 '영혼이 자기 몸을 빠져나왔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유체이탈이라는 현상은 없습니다.
저도 깊은 명상을 한 후에 발을 뻗고 편안히 있는 모습을 바로 머리 위에 천장 정도 위치에서 내려다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아! 이게 바로 유체이탈이구나'라며 재미있게 관찰하고 있었는데, 영상이 천천히 움직여서 평상시에 눈으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눈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입체적으로 재구축한 것으로, 뇌영상 소프트웨어 포지션 계수의 '놀이'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시점이 3D(입체)로 변경된 것입니다. 이른바 착각입니다. 보통은 언제나 시점이 있는 위치에 포지션의 기점을 두지만 그런 필요가 없을 때나 혹은 시점을 유지하는 힘이 없어지면, 시점이 어긋나거나 움직이거나 합니다. 아주 익숙한 장소에서 긴장이 풀렸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긴장하고 있을 때는 시점의 포지션 계수가 어긋나거나 왜곡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기계발을 위한 15분 명상」 / 2007, 불광출판사」
지은이 - 호우사이 아리사
일본에서 대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명상 지도자이자 수필가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명상법을 계발해서 지도한 지 십여년 정도 되었다. 현재는 주로 도쿄를 중심으로 오오사까, 나고야 등지에서 '호우사이 명상모임'을 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적 명상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30여 권의 명상 관련 서적을 출간하였는데, 명상으로 얻은 깨달음을 토대로 하여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통찰하는 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옮긴이 이 필원
대학에서 철학을 배우고 대학원에서 인도철학을 연구하였고 일본 북쿄대학에서 아라한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와 청주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아라한 개념의 발전과 전개」「수타니파다에 나타난 번뇌론과 수행론 고찰」「일래(一來)에 대한 고찰」이 있고, 번역서로 「붓다와의 대화」가 있다.
「자기계발을 위한 15분 명상」
'명상 호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베트 꿈과 잠 명상」 머리말 (0) | 2023.01.24 |
---|---|
「티베트 꿈과 잠 명상」 전체 보기 (0) | 2023.01.24 |
명상에 능숙해지는 지름길 (3) (0) | 2023.01.24 |
명상에 능숙해지는 지름길 (2) (0) | 2023.01.24 |
명상에 능숙해지는 지름길 (1) (0) | 2023.0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