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1 삶의 진실을 성찰하라
Point 2 보리심을 개발하라
Point 3 역경을 깨달음의 길로 바꾸어라
Point 4 평생 수행을 유지하라
Point 5 마음수련이 잘 되고 있는지 평가하라
Point 6 마음수련의 서약들
34. 조의 짐을 소에게 지우지 마라
35. 이기는 걸 목표로 삼지 마라
36. 보답을 기대하지 마라
37. 신을 악마로 바꾸지 마라
38. 남의 고통을 이용해서 행복을 구하지 마라
6장을 마치며
34. 조의 짐을 소에게 지우지 마라
티베트인은 암 야크인 조를 소보다 훨씬 더 아낀다. 그래서 조가 소보다 더 튼튼하지만 "소가 죽으면 또 구하면 되지만 새로 조를 사려면 돈이 많이 든다. 그러니 소가 그리 튼튼하지 못해도 이 짐을 소에게 지우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같은 논리를 따른다. 이 경구를 "자신의 짐을 다른 사람에게 지우지 말라”로 바꾸어 보면, 단지 어떤 일을 하기 싫어서 자신의 책임을 자신보다 경험이 부족한 다른 사람에게 미루어 과중한 부담을 주는 경우로 이해할 수 있다.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던 일이 잘못되었을 때, 그렇게 된 것이 자신이 잘못 판단했기 때문인데도 그에게 비난을 떠넘길 수 있다. 때로는 자신보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창피하고 난처하게 만들려고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그의 탓으로 돌린다. 이런 식으로 책임을 전가하려는 욕구는 매우 흔한 인간의 특징이다. 빼마 까르뽀는 이를 매우 간결하게 말한다.
- 남과 함께 하는 일이 잘 되면 공을 가로채고 싶어 한다. 일이 잘 안되고 불평이 생기면 함께 일한 사람을 비난한다. 그대는 비밀스러운 술책 속에서 완전히 길을 잃는다. 그런 방식은 음흉하지 않은가? 부디 마음을 내면으로 돌려 이것을 성찰하라.
이 경구를 달리 해석하는 방식은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데 적용하는 것이다. 직장에 친한 친구와 그냥 알고만 지내는 동료가 있다고 해 보자. 매우 어려운 업무를 끝내야 하는데 당신의 친구가 그 일에 적격이고 능력도 있지만 당신은 이렇게 생각한다. "내 친구가 이 일을 하면 시간이 많이 드니까, 대신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겠다. 그 사람은 이 분야에 경험이 없지만 무슨 상관이람." 친구를 편하게 하려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큰 부담을 지운다.
이와 달리 우리는 다른 사람을 혹사하고 무시하지 않겠다는 로종 서약을 지키려 노력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제대로 끝내야 한다. 다르마락시타의 「금강저 마음수련」에서는 이런 부정직한 행위에 대해 분명히 말한다.
- 예지력이 없어 거짓말하고 경시하는 데 기를 쓰고 의존한다. 자비가 없어 다른 사람의 마음에서 확신을 빼앗는다. 파괴자, 곡해의 머리에 포효하고 천둥을 내리쳐라! 학살자, 적, 에고의 머리를 치명적으로 내리쳐라!
35. 이기는 걸 목표로 삼지 마라
인간은 선천적으로 경쟁심이 있고 끊임없이 남보다 뛰어나기를 원한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 항상 경쟁하듯이 하는데, 경쟁에는 항상 승자와 패자가 있다. 이 경우는 남을 이기고 남보다 뛰어나고, 모든 사람을 앞서려고 집착하는 건 매우 해로운 산만함임을 일깨운다. 그것은 자신이 남보다 조금만 잘해도 자만과 오만을 일으키고 반대로 남보다 조금만 못해도 원한, 부러움, 질투를 불러일으킨다. 이 경구는 우리가 하는 일에서 뛰어나려고 노력하면 안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대승불교의 관점에 어긋난다. 이 경구는 단지 남과 경쟁하지 않고도 뛰어날 수 있음을 말한다. 단지 온 힘을 다해 일함으로써 남과 상관없이 뛰어난 성취를 이룰 수 있다. 심지어 실제 경주를 할 때도 일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일등을 하면 정말 좋겠지만 반드시 일등을 한다는 기대에 매달려 경주에 참가하면 안 된다. 잠괸 꽁튈은 이렇게 조언한다.
- 경마의 목표는 가장 빨리 달리는 것이다. 다르마 수행자 중에 남보다 더 주목받거나 더 존경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다. 그리고 소유물을 얻으려 음모를 꾸미기도 한다. 그것을 포기하라.
실제로 인생에 대해 어떤 이는 저만치 앞서가고 다른 사람은 뒤에 처지는 일종의 경주로 믿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로종의 관점에서 보면, 성공하려면 남과 경쟁해야 한다는 윤회적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단지 남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다른 사람이 실패하는 걸 볼 때 우쭐한 기분을 경험하고자 남을 이기려는 강박관념에 불과하다. 그건 윤회의 마음이 만든 환상 속의 승리일 뿐이다. 계속 그렇게 세상을 보면 많은 장애물에 부딪치게 된다. 왜냐하면 언제나 더 부자, 더 매력적인 사람, 더 머리 좋은 사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많은 점에서 우리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있으므로 어떤 승리를 거두어도 그들에 비해 자신은 항상 실패자라고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어쨌든 오늘의 승자는 어제의 패자이다.
하지만 인생은 경주가 아니고 반드시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또 우월감을 느끼려고 다른 사람이 뒤처지는 걸 볼 필요도 없다. 남과 경쟁해야 한다는 선입견은 일종의 자기 기만이다. 탁월하기를 바라면 남이 아니라 자신과 관련해서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성찰해야 한다. 대승불교의 가르침은 "과거의 자신과 경쟁하“라고 권한다. 우리가 과거의 속박, 두려움, 의심과 자기 회의를 극복하고 발전했는지 가늠해서 성공과 실패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신을 혁신하는 것은 자기 변화에 대한 대승불교의 가르침과 일치한다. 지나치게 경쟁적인 태도를 가지면 우리 삶은 남을 능가하려 애쓰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는 끝없는 싸움이 된다. 이렇게 해서는 결코 진정한 승리를 거둘 수 없다. 이와 반대로 자신을 기준으로 잘하고 있는지 고려하면 늘 승리할 수 있다. 경쟁에서 물러나겠다는 이 로종 서약은 남과 경쟁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 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남과 비교해서 세속적 승리를 얻으려는 욕구를 단념하고 그저 일상생활에서 하는 일과 로종 수행에 온 힘을 다해 집중하겠다고 맹세한다.
36. 보답을 기대하지 마라
이 경구는 성실과 정직으로 정신적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심스러운 이기적 동기와 목표를 부추기는 데 수행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겉으로는 로종 수행을 잘해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남에게 친절하며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귀 기울인다. 하지만 에고의 영역을 포기하지 않고자 자신에게 이롭게 상황을 조작하려 하기에 행동에 진실성이 없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행동은 어떤 것이나 어떤 사람을 은밀히 속이는 것이므로 일종의 사기인 셈이다.
이 경구의 밑바탕은 정령의 호의를 얻으려 공양물을 바치는 유사 샤머니즘 풍습과 관련이 있다. 이 경구의 티베트어는 '루 독 껜 자rubikog rkyenja'이다. 독blog은 '반전'을 의미하고 껜 자rkyen ja는 '유사 샤머니즘적 제의'를 의미한다. 그리고 루 독ru bzlog은 '물건을 사려는 욕구’를 의미하고 원하는 걸 얻으려 사기를 치는 것을 암시한다. 세 칠부 최끼 갤첸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러므로 자기중심적 편견을 뿌리 뽑을 수 없는 그와 같은 행위를 피하라. 마음수련법을 수행하는 것이 그런 결과나 목적에서 이익을 얻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마음수련법을 수행하는 것과 샤머니즘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실제로 아무런 차이가 없다. 마음수련이 다르마 수행이 되려면 번뇌와 잘못된 관념화에 대한 해독제 역할을 해야만 한다.
진심 없이 수행하는 걸 남에게 보여서 억지로 정신적 성과를 얻으려는 것은 마치 상인의 사고방식으로 수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수행에서 남의 칭찬과 찬탄을 탐내고 그런 동기에 따라 수행하면 발전할 수 없다. 그런 행위는 에고가 지나치게 자신을 방어하는 것이다. 유익한 일 을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그것을 알아주고 감사해하거나 부채 의식을 느끼기를 기대하면 안 된다. 다른 사람이 알아주는 건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 이 로종 서약은 맡은 일을 할 때 부주의함을 경계하고 보답에 대한 기대 없이 그저 온 힘을 다하라는 것이다. 까담파 전통에서는 부주의한 것은 무지의 증거이므로 늘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빼마 까르뽀는 이렇게 경고한다.
- 가르침을 듣고 되새기고 명상하는 데 시간을 쓸 때조차 그대는 단지 남의 눈에 띄기 위해 그것을 한다. 도덕적 행위를 할 때도 단지 남의 존경을 얻으려는 것이다. 자신에게 유익한 일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부디 마음을 내면으로 돌려 이것을 성찰하라.
37. 신을 악마로 바꾸지 마라
이 경우는 신과 악마를 말하는 것을 제외하면 앞의 경구와 주제가 유사하다. 티베트인은 종종 유사 샤머니즘 제사를 드려서 도움을 구한다. 신과 악마들을 불러내 비위를 맞추고 만연한 재난을 가라앉혀 주기를 기원한다. 티베트 문화에서는 살아 있는 것들을 보호해 주는 유순한 신들과 살아 있는 것들에게 해롭고 악한 악마들이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 경구는 그런 티베트 사람들의 생각을 로종 수행의 상징적 수준으로 확장한 것으로 신의 선의와 악마의 악의는 우리 마음의 측면을 상징한다. 우리는 어떤 면에서는 천사 같고 다른 면에서는 완전히 악마 같다. 하지만 이 두 측면은 우리 안에서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서로 영향을 줄 수 있고 상호 작용하며 서로를 약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수행에서 경계를 늦추면 천사 같은 면이 악마 같은 면으로 타락할 수 있다. 세 칠부 최끼 갤첸은 이렇게 설명한다.
- 그것은 도둑이 숲으로 도망갔는데 바위산에 가서 도둑의 발자국을 추적하는 행위와 같다. 그런 행동을 피해야 하고, 자아에 대한 집착을 물리치고 병이 난 바로 그 자리에 약을 발라야 한다. 자신을 모든 중생의 하인 중에서도 낮은 자 중의 가장 낮은 사람으로 여겨라.
어떤 이는 로종 수행을 한다고 몹시 우쭐대고 거만해지기 시작해서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훨씬 우월하다고 느끼며 행동한다. 그들도 처음에는 진실하고 열정적으로 수행을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유익하고 가치 있는 것을 이기적이고 자기만족적인 것으로 바꾸면서 점점 타락하게 되었다. 정신성의 차원에서 대단히 능통하고 학식이 깊어도 이기심을 경계하지 않으면 그 하나의 결점 때문에 모든 장점이 손상된다. 과장된 자부심은 로종 정신에 완전히 어긋나기 때문이다. 이 로종 서약은 우리의 악마적 경향을 알아차리고 어떻게든 그 유혹을 피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샨티데비는 이렇게 말한다.
- 이 세상에 가득 찬 모든 역경과 모든 고통과 두려움이 '나'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일어난다면 이 악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38. 남의 고통을 이용해서 행복을 구하지 마라
로종 주석에 따르면 남의 희생을 대가로 자신의 행복을 구하는 건 인간의 일반적 특성이다. 우리는 모두 행복을 원하지만 전혀 잘못된 곳에서 행복을 찾는 경향으로 인해 우리가 경험하는 즐거움과 기쁨이 금세 고통과 슬픔으로 변질될 수 있다. 달라이 라마는 말한다.
- 생을 거듭하면서 우리는 늘 행복을 구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부정적 감정에 지배당하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든 새, 사슴, 벌레나 다른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지속적인 행복을 결코 얻지 못합니다.
이 경구는 남의 불행이 우리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오해 탓에 잘못된 곳에서 행복을 찾는 실수에 초점을 맞춘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를 잃거나 이혼 소송을 하거나 가산을 탕진하거나 큰 병에 걸리거나 승진하지 못하거나 집을 압류당했을 때, 우리는 궁지에 빠진 그들에게 동정심을 느끼기는커녕 그들의 곤경을 즐거워하고 그 일로 유쾌하게 수다를 떤다. 어떤 이는 인생이 비참하다고 여기다가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더 심한 일을 겪으면 걱정보다 만족을 느낀다. 흔히 우리는 싫어하는 사람이 해를 입기 바란다. 그가 불치병에 걸리거나 직장을 잃거나 심지어 자녀에게 불행한 일이 닥치기를 바란다. 돈과 역량과 교육의 특권을 가진 사람은 더 적게 가진 사람을 경멸하고 업신여기는 경향이 있다. 인간은 남의 불행에 대해 악의적 잡담을 즐기고 거기서 기쁨을 얻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잡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명확히 말한다.
- 로종 수행자는 결코 남의 고난에서 행복을 찾으면 안 되고 다른 사람의 손실에서 이익을 얻어도 안 된다. 남의 괴로움에서 기쁨을 느끼는 태도는 전적으로 비난받아야 한다. 그것은 로종 정신에 완전히 어긋난다. 남의 괴로움에서 기쁨을 느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국 자신이 더 비참해질 뿐이다. 그런 태도는 망상에서 비롯되고 그 망상이 계속되는 한 삶에서 심한 불만족, 좌절, 실망을 겪게 된다. 우리는 행복 자체를 추구해야 하고 남의 고통을 우리의 행복을 꾸미는 액세서리로 여길 수밖에 없게 하는 악의, 복수심, 적의를 혼신의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행복은 어떤 사람에게서 오는 게 아니다. 노력한 대가로 무엇을 얻을 때 오는 것도 아니다. 행복은 행복을 주는 행위와 깨달은 가슴을 실현하려는 진심 어린 서약에서 온다. 그러므로 이 로종 서약은 다른 사람이 불행하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자신의 반응을 점검하는 것이고 스스로 이루어지는 행복을 개발하는 것이다. 상계 곰파가 말하듯이 다른 사람의 기쁨과 행복에서만 행복을 찾아야 한다.
- 중생이 행복할 때 기뻐하라. 중생이 행복할 때 기뻐하는 사람을 가슴이 따뜻하다고 한다.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잡담을 하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처럼 보이지만 더 면밀히 살펴보면 대부분 욕망과 증오의 동기에서 생긴다. 그리고 잘못이 얼마나 큰지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생기는 집착과 증오가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정해진다.
6장을 마치며
정신적 진보를 막는 일을 멈추는 것 그것이 서약의 역할
여섯째 로종 수련법의 서약들은 수행과 일상생활에서 매우 나쁜 영향을 주는 흔한 인간적 특성을 멈추는 것이다. 그 특성에 주의하지 않으면 마음수련은 오염되거나 축소돼 진정한 유익함을 얻을 수 없다. 인간적 특성은 익숙하고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그리 중요하지 않게 여기기 쉽다. 그래서 충분히 주의하지 못하는 일이 많으며 그것이 얼마나 해롭고 위험한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망상에 빠진 윤회의 관점에서는 인간적 특성 중 많은 것이 행복과 자기 존중감과 자부심에 필요해 보일 수 있다. 남의 결점을 말하면 자신이 상대적으로 더 바람직해 보일 수 있고 남의 불행을 두고 잡담하면 자신이 덜 불행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경향을 더 면밀히 살펴보아서 그것이 우리 삶에서 완전히 잘못된 측면임을 알아야 한다.
이 로종 수련법은 그런 인간적 특성을 약화시키려고 충실히 노력하지 않으면 가장 선한 동기와 의도로 마음수련을 해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런 경향은 자신감과 행복을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주성과 행복을 손상시키고 정신의 진보를 방해한다.
따라서 그 부정적이고 편집증적인 경향을 중단시키고 사랑과 자비로 바꾸며 친절한 가슴을 개발해야 한다. 친절한 가슴은 까담파 전통의 핵심 전제이다. 그래서 빼뛸 린뽀체는 이런 이야기를 전한다.
- 아티샤는 항상 친절한 가슴을 독특하게 강조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인사할 때 "안녕하세요?"라고 하지 않고 "당신의 가슴이 친절해졌나요?"라고 물었다.
출처: 티베트 마음수련법 로종 / 따렉 깝관 지음/ 켄 윌버 추천, 이창엽 옮김 / 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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